데일리 미팅에서 레벨 1 동안 내가 잘한 점과 아쉬웠던 점을 적었다.

내가 잘한 점

  • 9-9 루틴을 만들어서 잘 수행했다.
  • 이동시간에 책을 읽어서 좋은 코드, 나쁜 코드를 다 읽고 클린코드도 읽고 있다.
  • 블로그에 일일 회고를 꾸준히 작성했다.

아쉬웠던 점

  • 기술적인 내용을 담은 블로그를 포스팅한 것이 적었다.
  • 이전에 공부한 내용을 미션에 잘 적용하지 못했다.

나에게 주는 레벨 1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을 주었다.

부족함이 많지만 우테코 이전과 비교하면 많이 성장했고,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히 성장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체스 미션 제출

레벨 1의 마지막 미션인 체스 미션을 제출했다.

프로그램이 돌아가기는 하지만 이전 미션과 다르게 리팩토링을 많이 하지도 못했고, 설계적으로도 너무 아쉽다.

왜 이렇게 됐나 생각을 해 보면 시간 관리에 실패했던 것 같다.

3,4 단계를 시작하기 전 커맨드 패턴상태 패턴을 내 방식대로 적용해 보려고 시간을 많이 썼다.

직접 해보는 것도 좋지만, 적당히 해보다가 잘 안되면 다른 사람이 잘 작성한 코드를 참고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한다.

커맨드 패턴과 상태 패턴에 시간을 많이 쓰고, 주말에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와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추가로 리팩토링 해야 할 것들을 적어 놓자.

리팩토링 사항

  • DB에 turn 저장
  • 점수 구하는 기능 책임 분리 및 상수 처리
  • 쿼리문 최적화
  • pr을 보낼 때 conflict가 발생했는데 이것도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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