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10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읽었다. 수학을 공부하면 집합이 가장 쉽듯이 이 책도 가장 앞의 커피 예제(손님, 캐시어, 바리스타가 협력하는 과정)가 가장 먼저 기억이 난다. 역할, 책임, 협력은 글을 읽을 때는 이해를 하지만 역시 많은 설계들을 보고, 해 보아야 완벽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10시~10시 30분
온보딩 조원들과 데일리 미팅을 진행했다. 미션과 관련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벼운 일상적인 이야기도 나누니 바쁜 일상속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다.

10시30분 ~ 18시
페어 미션의 pr제출 기한이 18시였고, 어제 기능 자체는 완성을 했던 터라 나름 여유가 있었다. 리팩토링 위주로 진행했는데 설계를 많이 변경했다. 설계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나는 아직 스프링을 모르는데 비버는 스프링mvc의 구조를 생각해서 이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해가 잘 되지 않아 내 머릿속의 설계를 다 지워버리고 하나씩 이해를하니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비버가 인터페이스 이야기를 꺼내서 인터페이스도 사용하여 더 깔끔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었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장점이 ~~~ 있었는데 생각이 잘 나지 않아 다시 정리를 해야겠다.
설계를 변경하다보니 갑자기 시간이 촉박해져 테스트 코드를 리팩토링하지 못해 아쉬웠다.
리팩토링을 끝내고 pr을 제출해야 하는데 비버의 repo에서 내 repo로 코드를 가져와서 pr을 제출해야 하는데 여기서 많이 헤멨다. 이 방법도 다시 정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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